사실 우리는 7광구에 얼마나 많은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는지 모른다.
동물도 세포에 혈관을 통한 영양공급이 필요하다.민주주의로 유지되는 평등한 사회.
서현 건축가·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숲은 침묵의 전쟁터다.행정수도는 행정중심복합도시라는 이름으로 애매하게 타협이 되었다.혈액은 일방향 공급이지만 도로는 양방향 순환이 원칙이다.
최초의 민주국가 미국의 계획도시들이 기계적 사각 격자 가로를 선택하는 근거도 그것이었다.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가 그것이고 홍길동의 ‘율도국도 그런 꿈의 표현이었다.
수도이전이 불 지핀 균형발전 주장의 공박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러려면 잎은 좁은 체적에 모이는 것이 합리적이다.동물도 세포에 혈관을 통한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민주주의로 유지되는 평등한 사회.아시아 동쪽 끝의 나라도 그런 원칙이 바탕에 깔린 신도시들을 만들었다.
그걸로는 좀 부족했는지 부산은 해양수도.나중에 세종시로 이름을 얻는 그 도시구조로 과연 반지 모양이 선택되었다.